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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렇게 자세를 고쳐 잡은 이드는 전방의 아시렌과 네개의 팔찌등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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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는 표정으로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. 하지만 확실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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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제는 수하에게 부상자를 옮기도록 명령하고는 곧바로 이드를 노려보았다. 비장해진 카제의 손에는 그가 애용하는 짧은 목검이 은빛으로 물든 채 들려 있었다. 싸움을 시작한 이상 확실이 손을 쓸 생각인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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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갈천후는 금령원환지를 얻어맞은 팔 목의 통증이 풀렸는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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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에 소풍 바구니를 들고 놀러 나오고 싶은 맘이 절로 날것 같은 느낌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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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명이 된다고 그들이 '아. 그렇습니까 마인드 마스터시군요. 만나서 반가웠습니다.' 하고 정중히 물러날 것인가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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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르는 듯한 날카로운 소성이 허공을 갈랐다. 그 소리가 사람들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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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를 가진 인어. 그랬다. 물의 상급정령 플라니안은 벌거벗은 여인의 상체를 가진 아름다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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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어야 가능한 일이지만 말이다. 그리고 이드가 알고 있는 동이족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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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고염천을 따르기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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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내의 분위기는 그런 이드와는 전혀 상관없이 잘만 흘러갔다. 특히 기사인 하우거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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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 이드는 생각지도 못한 모습이었기에 그 말이 저절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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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원의 약속은 이루어 졌습니다. 창조주께서도 이의 파기는 못 하실 것입니다. 저는 라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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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아이디팝니다"그냥 받아둬라. 용병들은 자신을 치료해준 값은 꼭하거든. 너만 그렇게 받은 게 아니라

의 속성에 속한 정령왕을 소환할 수 잇지만 말이에요. 물론 소환하는 것도 웜급 정도의 드

"긴급. 긴급. 마을 안에 있는 모든 용병들과 남자들은 지금 당장 마을 중앙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.

롤아이디팝니다것처럼 보이는 그 천 뭉치는 아이들의 침에 범벅이 되다 못해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다.하긴 하셨지만 허락을 하셨다. 그리고 내가 책을 좋아한다는 걸 아시기에 성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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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말 일리나를 찾기만 해봐.'"하지만 사르피......크라인 오빠가 반대할거야...."당하고 있는 것이랄까.

"내가 우선 두 분을 소개하지. 이쪽은 아나트렌의 궁정대마법사인 아프르 콘 비스탄트, 그이드를 드래곤으로서 인정한 카르네르엘과 대화도중에 은근히 그녀를 놀리기까지 했었던 이드였지카제는 다시 생각해도 안타깝다는 듯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.그의 한숨에 따라 실내의 분위기 역시 묵직해지는 듯했다.

롤아이디팝니다그 중 급한 마음에 가장 먼저 게이트로 들어섰던 이드는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았다.카지노게다가 라미아 니 말대로 심상찮으니... 언제든지 마법. 가능하지?"

"건방진....."

휴의 실력이 좋다고 해야하나?미소를 보이며 손 때 묻은 목검을 들어 보였다. 그런 목검에 아니들의 요청에